편지

아무리 가까운 두 사람 사이에도

무한의 거리가 존재함을 받아들이라.

그 거리가 있어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온전히 볼 수 있는 것.

– 라이너 마리아 릴케 (Rainer Maria Rilke)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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