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2 – 습관과 기억
행동을 위한 습관 작고 간단한 행동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일을 미루는 것은 뇌를 긴장하게 만든다. 미루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과업을 아주 작게 쪼개어 조금씩 완수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작고 간단한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의 반은 습관의 산물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반복하거나 … 더 읽기
행동을 위한 습관 작고 간단한 행동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일을 미루는 것은 뇌를 긴장하게 만든다. 미루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과업을 아주 작게 쪼개어 조금씩 완수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작고 간단한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의 반은 습관의 산물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반복하거나 … 더 읽기
고등학교 때의 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철학책에 빠져 있었고, 20대에 나는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런 고민과 경험을 통해 내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생각된다.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책임감 있게 목표를 위해 노력했던 그때의 경험들은 지금 내가 하는 … 더 읽기
1 뇌의 전전두피질은 충동적인 감정들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사춘기가 되면 기능이 과활성화가 되어 일시적으로 제기능을 못하고, 호르몬에 의해 감정이 격해져 자신의 기분을 극단적으로 표현하거나 잘못 해석하여 심한 말을 쉽게 한다. 거기에 상황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떨어져 상대의 의도를 왜곡하기도 한다. 사춘기 아이들은 불확실한 미래와 해야할 것들에 대한 무게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시기이다. 호르몬의 … 더 읽기
최근 교사에게 한 학부모가 내 아이가 사진 속에 없다며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사건이 뉴스에 나왔다. 사실 사진 가지고 부모들이 뒤에서 말하는 경우는 저학년일수록 비일비재하여 교사들은 어느 순간부터 사진을 찍어도 공유하지 않거나 사진을 찍지 않는다. 그러나 나도 부모이기에 학교에서 아이의 모습이 궁금했고, 내 아이의 학교 사진을 갖고 싶었으나 받은 사진은 거의 없었다. 학기 초부터 내가 꾸민 교실, … 더 읽기
자기 주도력은 리더쉽의 기반이며, 이것이 있을 때 아이들의 호기심에 따른 성장이 가속화된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 중에서도 자기 주도력이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은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한다고 하며, 부모가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한다. 그 부모는 아이를 믿어주고, 함께 있는 시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실에서 이런 아이들은 여러 상황에서 드러나는데, … 더 읽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교사들은 보통 다양한 활동과 선물을 준비한다. 우리반 아이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단체티에 반 로고나 학교 로고가 없어서 밋밋할 것 같아 스마일 우리반에 어울리는 스마일 손수건을 선물하기로 했다. 여름이라서 땀을 많이 흘리니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잘 활용할 것 같아서 반티를 입을 때 목에 두르면 예쁠 것 같아 시원한 아사면으로 골랐다. 그리고 … 더 읽기
1학년은 3월 적응 활동이 끝나면 4월부터 국어 교과서를 이용해 한글 모음과 자음 교육을 한다. 한글을 미리 떼고 온 아이들은 쉽다고 생각하기에 한글 교육 시 아이들 개개인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너무 빨리 한글 개별 교육을 시작하면 한글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자신감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한글 수준으로 친구를 평가하지 않도록 … 더 읽기